80년대 후반, 대학에 입학하고 한참 재미있을 무렵..
가요보다는 팝송이 더 일반적이었던 시기..
테이프도 드물어 라디오 방송곡을 녹음하던 시기..
바로전까지 MBC 대학가요제가 유일했던 시기..
통기타와 포크가 다양성을 가지게된 시기..
그 시기에 많은 가수들이 있었지만
김현식, 유재하, 이문세, 변진섭 등의 거물을 제외하고
약간은 잊혀진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듣게되는
몇명을 추천해본다..
MT나 여행때 참 많이 들었던 곡들..
그 까만 밤하늘과 모닥불 그리고 기타 하나..
술한잔에 취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시간들..
내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다는 반추를 위해..
조하문 - 이밤을 다시한번 (1987)
조하문 - 같은 하늘아래
오석준 -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1988)
오석준 - 헤어지고 난 후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조정현 - 슬픈 바다
김민우 - 사랑일 뿐이야 (1990)
김민우 - 입영열차안에서
양홍섭 - 슬퍼지는 내모습 (1988)
최용준 - 아마도 그건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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