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의 NL 현대사

Archive/링크 · 2017. 12. 1. 17:49


박찬수 <한겨레> 논설위원. 1989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청와대 출입기자와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저서로 청와대와 백악관의 권력작동 방식을 비교한 <청와대 vs 백악관>(2009년)이 있다. 82학번으로 5공 시절 군에 강제징집됐다 돌아와보니 대학가가 온통 엔엘(NL) 열풍에 휩싸였던 기억을 갖고 있다. 사회부 신참기자 시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를 취재하며 무엇이 수많은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의문을 가진 게 20여년이 지나 이 시리즈를 쓰는 계기가 됐다. 격주로 연재한다.



  • 15. 80년대가 ‘해전사’였다면 90년대엔 ‘다현사’였다

  • 14. 숨지기 전날 쓴 ‘늦봄’의 마지막 편지엔… <문익환 목사>

  • 13. 그날밤 베를린의 술집에선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

  • 12. 평양에서 보낸 9장짜리 ‘팩시밀리 편지’

  • 11. 대중은 사라지고 교조적인 이념만 남았다

  • 10. 1990년 ‘한국을 움직이는 단체’ 3위의 주인공

  • 9. 프락치 활동 후회스럽다, 친구들 만나고 싶다

  • 8. 너는 해방전사, 음주와 흡연을 절제하라

  • 7. 민족주의, 거대한 블랙홀

  • 6. 극우 총장이 불지핀 주사파 성격 논쟁

  • 5. ‘새로운 세력’ 등장 불러온 학생운동 거점의 자진폐쇄

  • 4. 구호가 엇갈렸다, 경찰도 헷갈렸다

  • 3. 광주는 달랐다, 심장이 먼저 움직였다

  • 2. “나는 ‘강철서신’ 김영환을 만난 것을 후회한다”

  • 1. ‘1986년생’ NL은 현재진행형이다


  • 출처 : http://www.hani.co.kr/arti/SERIES/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