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Private/자기개발 · 2016. 4. 16. 23:18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음악: 루시드폴, 4월의 춤
사진, 편집: 박준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세월호 생존학생의 2년

연출 : 김도성

 

 

"아직 그곳에는 아빠들이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작성자 : 이윤섭

 

 

 

 

유민아빠 김 영오 @kimyoungoh0416
사람들에게 기쁨이 있는 곳에 성탄절 이브날이 있다면...
4월15일 오늘밤이 우리에게는 슬픈 이브의 밤입니다.
아이들이 배 위에서 폭죽놀이 하던 밤...
아픔이 시작되는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유민아빠 김 영오 @kimyoungoh0416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9시가 다가옵니다.
저에게 있어 매년 4월 16일 9시는 고통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고통스런 기나 긴 터널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5분 다큐] 사람 - 나는 못난 아빠입니다 세월호, 유민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