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 피트니스가 내 몸을 망친다

Fact/의학-건강 · 2012. 11. 29. 22:57

* 아침운동 :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 오전 7시~9시 사이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함
* 오후운동 : 사람의 체온은 보통 오후 4시~5시에 가장 높으므로 효율적이고 신체에 적합하다.
* 저녁운동 : 청소년의 성장과 성인이 면역력과 노화방지, 숙면에 효과
 
 
*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순서 : 지방감량이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근력운동을 먼저, 그러나 두 방법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다.

 

 
* 유연성 향상과 몸의 균형적인 발달을 위해 스트레칭은 평상시에도 꾸준히 해야 한다.
* 준비운동은 되도록 운동에 포함시키도록 한다.  본 운동과 최대한 유사한 동작으로 하고 체온이 충분히 상승되고 약간의 땀이 배어나오도록 수행한다.
* 운동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
 
 
*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에는 얼음을 대주거나 냉각스프레이가 적당하고 뿌리는 형태의 파스는 운동 후, 평상시 느껴지는 만성적 통증에 적당
 


* 유산소 운동을 꼭 30분 이상해야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10분씩이라도 효과가 있다.

* 지방은 무턱대고 낮은 운동강도에서 더 많이 연소되는 것은 아니다. 운동은 어느 정도 힘에 부치는 느낌이 날때까지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최대심박수를 이용한 운동강도 산출방법은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으므로 스스로의 느낌과 운동감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 운동기구에 기대거나 책을 보는 행동 등은 운동의 효과를 덜어낸다. 짧게 하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많은 효과가 있다.
 


* 근력운동은 꼭 필요하다. 근육은 밀도가 높고 부피가 작은 조직이라 지방에 비해 날씬해 보이고 가만히 있어도 지방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므로(기초대사량) 근육이 많으면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화한다.
* 여성의 경우 근력운동으로 몸이 울퉁불퉁해지지 않는다. 몸이 뻣뻣해지거나 유연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 부위별로 살이 빠지는 운동은 없다. 운동을 한다고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지방은 지방대로 근육은 근육대로 빠지거나 붙는다.
* 단백질을 많이 먹어라??

 단백질은 육류뿐만 아니라 곡류에서도 섭취할 수 있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기 보다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근력운동을 할 때 동작을 너무 빨리 하지 않도록 하며 호흡이 중요하다. 근육이 짧아질 때는 숨을 내뱉도록 하고, 근육이 길어질 때는 숨을 들여마시도록 한다. 들여마실 때는 코, 내뱉을 때는 입을 통하여.
 


* 지나친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몸을 늙게 만든다.
* 근력운동보다는 걷기, 달리기, 뜀뛰기 등의 지면과의 마찰에서 충격이 생기는 형태의 체중부하운동이 뼈의 건강에는 좋다.
* 복부운동은 복부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지 뱃살을 빼는 운동이 아니다.
* 근력운동은 겉근육보다 밸런스와 속근육이 먼저.
 
 
* 칼슘 : 뼈 건강뿐만 아니라 근육에도 효과,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는 과정에서 칼슘이 작용하는데 칼슘이 고갈되면 근육에 피로가 생김.
 


* 인간은 사냥을 위해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달리기가 필요하다. 특히 오래 달리기.
* 몸을 세우는 근육( 척추, 목을 세우는 근육, 코어 근육)은 항상 쓰이는 근육이므로 이 근육들이 제 역할을 하도록 운동해야 한다.
* 편안하게 운동을 즐겨라~ 많이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