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Song in August 3, 2001

두번째 업그레이드입니다..좀처럼 않할줄 알았는데, 제가 요즘 시간이 있나부군요..^^

아쉽게도 파파야와 G.U.Y가 밀려났군요..가능하면 20곡으로 유지하려니 2곡이 들어오려면 2곡이 나가야겠죠..

새롭게 등장한 첫번째 곡은 권소영의 C.O.C(Choice of Cinderella) Remix 버전임다..생소한 이름의 가수죠..어쩌다 찾아낸 곡이어서 더 애착이 가네요..제 얘기보다는 다른 분의 코멘트로 대신하려고 함다..

2001. 03. 18 이주오 [joezzang]
정말 안타깝게 실패한 가수 권소영.. 앨범 자체나 그녀의 외모 가창력만을 두고 본다면 정말 괜찮았는데 소속사의 홍보나 기타 조건이 맞지 안아 안타깝게 사라진것 같다. 타이틀곡인 c.o.c는 이경섭씨의 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의 반복에다 재미있는 가사지만, 뮤직비디오의 표절이나 당시의 상황에서 볼때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앨범 전체가 괘 좋은 곡들로 가득차 있고,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과 나이트용 댄스음악.. 제법 괜찮은 발라드..로 꽉 차 있다.
작곡가들도 곽영준 이현정 이경섭 전준규 박근태 등 히트작곡자들이다. 또 c.o.c 한곡만을 본다면 뭐가 가창력이 있느냐 하겠지만 다른 곡들을 들어본다면 말이 다를것이다. 곡에 따라 보컬 스타일을 다르게 하고 있다. 소위 고음의 가창력은 아니지만 꽤 개성있고 소화력도 있는데.. 아쉬울 따름이다.
우리 나라 가요계의 소속사와 홍보위주의 현실을 보여주는 아까운 신인이다.

두번째 곡은 소유진의 파라파라퀸임다..맛있는 청혼으로 뜨더니, MC를 하더니 이제는 노래까지 하는군요..홍콩식 멀티플 연예인 만들기의 산증인쯤 되겠네요..첨 맛있는 청혼에서 꽤 신선하고 발랄했었는데, 어째 요즘은 식상해진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슴다..(귀여웠던 볼살도 이제는 좀 처져보이구요..^^)..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계속적인 변신이나 충전이 없다면 도태된다는 것을 유진양도 알았음 좋겠네요..곡은 한창 일본에서 떴던 파라파라 댄스류입니다..그렇게 매력적인 춤동작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속성상 군무라고하면 일단 뜰 가능성이 크죠..더구나 일본에서 먹혔던 아이템이라면 더욱..가볍게 일어서셔서 팔을 지켜들고 파라파라를 춰보심이 어떨실지..^^

Skool Ha Ha Ha - Euro Version	Skool Turning Love (변심)	김건모 Double	舞 Get Away
박재현 It's Up to You	백지영 추락	성시경 미소천사	이윤정 Seduce
임창정 다짐 - Techno Remix	홍경민 가져가	Brown Eyes 벌써 1년	Click-B 하늘아 - Euro Techno Remix
Cool All for You	Duke Hey Boy	Joy D 9 To 5	Kooki 초애 - Remix
Sharp 백일기도	Toy 좋은 사람	권소영 C.O.C(Choice of Cinderella) Remix	소유진 파라파라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