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여행지 관광청추천 베스트5

Fact/여행-음식 · 2009. 12. 3. 19:45
#괌(괌관광청, 02-765-6161)

^미국령에 속하는 작은 섬이지만 비자가 필요없고 비행시간도 짧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국을 경험할 수있다. 대한항공이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고, 여름성수기에는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임시편을 띄운다.

1.만다라 스파 다양한 마사지 치료법과 미용관리 치료법을 제공하는 고급스파. 해양스포츠를 즐긴 후 피로한 몸을 그을린 피부를 고급스럽고 편안하고 풀어본다면 ‘진정한 휴식이란 이런 것이다’를 느낄 수 있다. PIC, 아웃리거, 니코, 웨스틴, 힐튼 등 5개의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다.

2.낚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 중 하나가 바다 낚시다. 보트를 이용해 깊은 바다에서 즐기며, 밤에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작살을 이용해 고기를 잡기도 한다

3.골프 잭 니클라우스, 그렉 노먼, 게리 프레이어 등 유명 골퍼들의 설계로 만들어 진 골프코스가 많다. 골프를 즐기기에 적당한 날씨와 땀을 씻어 줄 수 있는 무역풍이 간간히 불어와 최고의 퍼팅을 할 수 있다.

4.부니 스톰핑 괌의 울창한 정글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정글 하이킹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마다 바닷가 벼랑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정글 속을 탐험, 동굴 탐사 등 괌의 오지를 찾아 나선다.

5.파이파이 샌드 비치 리조트 괌의 호텔들이 몰려있는 투몬 베이 북쪽 끝에 위치한 비치 리조트로, 비치와 정글의 모습을 자연 그대 보전하여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사이판(북마리아나관광청, 02-752-3189)

^괌과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이다. 괌보다는 약간 개발이 덜 돼있어 차분하고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사이판이 좋다. 아시아나항공이 직항편을 운항하며 대한항공이 성수기에 임시편을 띄우고 있다.

1.마나가하 섬 일주 섬 전체의 둘레가 약 1.5㎞정도로 15분이면 걸어서 한바퀴를 돌아 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사이판 관광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사이판의 진주’이다. 바다속에 얼굴만 들여대도 수많은 열대고기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천국이기도 하다.

2.티니안/로타 섬 일일 관광 티니안섬은 사이판에서 5㎞가량 떨어진, 경비행기로는 15분 가량, 쾌속선으로 45분 걸리는 섬이다. 2차 세계대전때의 원폭 탑재지 이다. 로타섬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에 있는 원시의 자연과 역사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섬이다.

3.선셋 크루즈 허니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사이판에서의 선택관광. 배위에서 저녁 태양이 붉게 물드는 사이판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4.스쿠버 다이빙 많은 사람들이 사이판의 참 모습을 보려면 사이판의 바다속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열대어와 산호초, 다양한 해저 기복, 그리고 침몰선 등이 환상적인 구경거리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그로토 동굴은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이며 케이브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는 세계 2위를 할 만큼 빼어난 해저 장관을 가지고 있다. 자격증이 없는 분들은 “체험 다이빙 코스”를 추천한다.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라도 강사와 함께 기본 교육을 배운 후 바다 속에 들어가 사이판의 참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다.

5.골프 & 스파 북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로타 섬에는 세계적인 규모의 골프장이 많다. 특히 사이판은 골퍼들의 천국이다. 현재 사이판에는 라오라오 베이 골프 리조트, 코럴 오션 포인트 골프리조트, 킹 피셔 골프 링크스, 마리아나 컨트리 클럽, 사이판 컨트리 클럽, 그리고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20분 거리에 있는 로타섬의 로타리조트& 컨트리클럽 등 총 6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이국적 정취의 골프장에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맞으며 골프를 즐겼다면, 온몸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스파를 받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빈탄, 싱가포르(싱가포르관광청, 02-399-5570.)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쾌속선으로 45분거리에 있는 섬. 인도네시아령에 속하지만 싱가포르정부에서 리조트로 개발, 관리,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싱가포르와 연계, 여행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1.싱가포르동물원 세계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부한 동물원 중 하나. 여러 차례 관광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오랑우탄과 함께 차를 마시고 어울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센토사섬 섬전체가 테마파크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박물관, 공원 및 해변가가 있어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이나 신혼여행객에게 인기 있다. 케이블카나 페리로 10~15분 정도 걸린다.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환상의 음악 분수 쇼가 백미.

3.전통마을 리틀 인디아, 아랍 스트리트, 차이나 타운 등을 방문, 싱가포르내에서 나름대로의 전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민족의 삶을 맛볼 수 있다.

4.빈탄 라군 컨트리 클럽 골프 마니아들의 표현에 따르면 환상적인 골프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컨트리 클럽이다. 전설적인 골퍼 이완 베이커와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된 18홀 정규 코스들은 남중국해의 훼손되지 않은 하얀 해변가를 감상하며 라운딩이 가능하다.

5.마나마나 비치 클럽 싱가포르인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초록빛 바닷가에서의 주말을 보내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 등 해양 레포츠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푸켓(태국관광청, 02-776-2062)

^동남아 최고의 관광국 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을 통해 방콕으로 간 뒤, 국내선으로 푸켓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여행사들이 푸켓직항 전세기를 띄우고 있어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1.푸켓 판타 씨 흥미로운 공연을 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코끼리를 탄 왕자의 전설에 관한 내용을 기본으로 중간중간 마술과 곡예등을 가미한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쇼를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1시간 20분. 뷔페 레스토랑, 노천 펍, 쇼핑센터 등이 넓은 테마파크를 채운다.

2.카오랑‘카오(Khao)’는 ‘산’, ‘랑 (Rang)’은‘뒤’라는 의미. 푸켓 타운 뒤쪽의 작은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서 푸켓 시내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푸켓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3.푸켓 나비 정원 남국의 열대어들이 있는 작은 수족관들과 빛깔이 독특한 나비가 날아다니는 아기자기한 정원이다. 열대어 연못주위로 수많은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눈을 어지럽게 한다.

4.팡아만 푸켓 북동쪽에 위치한 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 다양한 기암 괴석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다분히 동양적이다. 중국의 계림과 비슷해 소계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곳에서 체험하는 카약투어는 푸켓여행의 하일라이트이다.

5.피피섬 영화 ‘비치’‘컷스로트 아일랜드’ 등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섬이다. 하늘에서 봤을 때 영어의 ‘P’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피돈과 피피레 두개의 섬을 오가며 즐기는 스노클링이 유명하다.



#보라카이, 마닐라(필리핀 관광청, 02-598-2290)

^세계 3대 비치중 하나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마닐라에서 세부퍼시픽이나 아시안스피릿으로 갈아타고 가야한다. 마닐라와의 연계관광이 바람직하다.

1.화이트 비치 보라카이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해변이다. 4㎞가량 뻗어있는 비치는 특히 썰물 때면 아기분처럼 곱고 하얀 산호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진다. 이 곳에서 보는 일몰은 필리핀 최고의 풍광으로 손꼽힌다.

2.호핑투어 배를 빌려 산호가 있는 곳으로 가 스노클링을 하면서 낚시도 할 수 있는 뱃놀이를 즐긴다. 오전 9시, 오후 3시가 가장 적당하다.

3.탈리파파 시장 화이트 비치 남쪽에 있는 시장. 소박하면서 정겨운 분위기로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옷가지나 생활용품, 야채와 과일 등 섬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며, 보라카이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판매한다.

4.팍상한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10㎞ 떨어진 작은 도시로 이 지역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계곡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오는 이른바 급류타기이다. 폭포수의 수량이 워낙 엄청나서 가까이 다가가면 천지가 진동한다는 말을 실감 할 수 있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촬영장소로 알려진 곳.

5.따가이따이 마닐라의 1일 관광코스 중 하나로, 마닐라 북쪽으로 약 70㎞ 떨어진 유명한 피서지이다. 타알 호수와 그 가운데 있는 타알 화산이 유명하다.



#세부(필리핀 관광청, 02-598-2290)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등 필리픽국적 항공사에서 한국으로 직항편을 운항하면서 최근 인기있는 휴가지로 자리잡고 있다.

1.다운타운과 업타운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의 전형적인 도심을 보여주는 곳이다. 중심은 콜론 스트리트로 400년 전에 스페인 총독 레가스피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념하여 만든 거리다.

2.마젤란 십자가 세부의 가장 유명한 역사적 명소. 마젤란이 필리핀에 상륙해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거대한 나무 십자가가 유명하다.

3.도교 사원 세부의 자연과 중국의 건축이 만나 이루어진 독특한 관광 명소. 매일 많은 신도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4.산페드로 요새 필리핀  최초의 스페인 거주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세부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5.보홀 초콜릿힐 세부섬과 인접한 보홀섬에 있는 높이 30~50㎙ 정도의 작은 언덕. 초록빛 잔디 옷을 예쁘게 입은 채 끝없이 이어져 있다. 건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메마른 잔디가 초콜릿처럼 갈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하와이(하와이관광청, 02-777-0033)

^한때 신혼여행지로 가장 선호했던 곳이지만 비자발급이 까다로워져 여행객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의 휴양지임에는 틀림없다.

1.와이키키 해변 최고급 호텔과 면세점이 줄지어 서있고 일년 내내 수영복 차림의 관광객들이 붐비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지이다. 다이아몬드헤드에서 알라와이 운하까지 4.23㎞지역으로, 서핑과 요트의 메카이다.

2.하나우마 베이 와이키키에서 동쪽으로 25분 거리에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주연한 영화 ‘블루 하와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하얀 백사장과 푸르고 투명한 바다에는 수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하와이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인기있다.

3.쿠알로아 목장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로 알려진 하와의의 대표적인 목장이다. 트롤리 라이드, 승마, 산악자전거, 사격, 윈드서핑, 제트스키, 스쿠버다이빙, 헬리콥터 등 총 10개 종목을 즐길 수 있으며, 이 중 승마가 제일 인기있다.

4.폴리네시아 문화센터 하와이의 대명사로 알려진 훌라를 비롯,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5만여평의 부지에 피지, 사모아, 통가 등 각 민족의 문화와 생활상을 발달 순서대로 재현해 놓고 있다.

5.인근섬 여행 흔히들 하와이 하면 호놀룰루와 와이키키가 있는 오아후섬이 전부인 것 같지만 이 곳 못지 않게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하와이 화산국립공원(빅아일랜드), 할레아칼라 분화구(마우이), 몰로키니섬, 라나이섬 등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정도 둘러봐야할 곳이다.



#발리(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02-753-8848)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섬이다. 2001년 테러이후 서양인들의 방문은 줄었지만 오히려 한국관광객들의 발리방문은 늘어나고 있다. 줄어든 서양인 관광객들을 대신해 한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활발하기 때문. 아직 한국에 관광청은 없지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에어파라다이스항공이 발리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1.아윤강 래프팅 발리 내륙에 위치한 우붓 인근에는 발리의 숨겨진 비경 0순위로 꼽히는 아윤강이 있다. 울창한 열대림과 고급스런 계속속의 리조트가 펼쳐지는 이 곳에서 실시하는 래프팅은 발리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2.퀵실버데이크루즈 발리에서 퀵실버라는 쾌속선을 타고 1시간30분정도 가면 누사 페니다라는 섬이 나온다. 이 곳에서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마을관광, 반잠수함 관광,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3.우붓관광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있는 곳으로 마을 전체가 박물관과 갤러리로 둘러싸인 예술촌이다. 저녁에는 매일 발리 전통 공연이 열리고 있다.

4.그랜드 미라지의 탈라소 스파센터의 “아쿠아 메딕풀”(Aquamedic pool) Thalasso therapy는 다른 리조트들과 호텔과 비교해 가장 차별화 된 시설중의 하나. 물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마사지가 가능한 탈라소 센터에는 온천을 좋아하는 일본 손님에서부터 탈라소 테라피의 효과를 이미 체험한(프랑스에 가장 많다)유럽인들이 주로 찾는다. 손을 이용한 마사지에 싫증이 났다면 지하8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해수가 지닌 효능을 경험해 보는 것을 좋을 것이다.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의 아쿠아 메딕풀에서는 수압을 이용한 수중 마사지를 1시간 여 동안 전문 테라피스트의 지도 하에 받을 수가 있다.

5.스쿠버다이빙 갑자기 나타난 바위와, 난파선에 몰려드는 열대어, 아름다운 산호초의 숨소리가 생생한 한편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다이빙이다. 초보자들은 일단 발리에 온 기념으로 한번 해본다 생각하고 ‘실습 다이빙 코스’에 참여해볼만하다. 맨 처음에는 풀에서 실습을 시작해 기본 도구 사용법을 익히고 바다로 향한다. 자격증이 있는 숙련된 코치가 동반되어 팔을 잡아주며 바닷속 여행을 도와준다. 하루만 잘 버텨냈다고 생각하고 재미가 들리면 일단 중급자. 이제 산호초와 열대어가 가득한 연습장을 종횡무진하며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세요. PADI 자격증 코스는 4일간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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