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단 말밖엔..
픽사의 엄청난 상상(기획력)이 돋보이는 작품..
감정과 기억 그리고 캐릭터..
이 모든걸 시각화하여 우리앞에 펼쳐내는 애니..
시작하고 오프닝 크레딧까지 단 5분만에 컨셉을 파악하게 하고,
다양한 디테일을 이야기로 엮어 100분을 끌어가네요..
마치 모두를 위한 심리학 교과서 같네요..
한때 이런말을 좋아했엇다..
"기억은 제멋대로여서, 우리는 기억하고 싶은대로 기억한다"
이 영화에서처럼 기쁨과 슬픔등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공존하며
우리는 상황에 따라 기억의 한면만을 보고 있는건 아닌지..
온가족 모두에게 추천..
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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