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 (Deadpool)

 

이미 사전마케팅부터 대박을 친 영화..

기존의 정형화된 영웅물에서 탈피한 21세기형 히어로..

각양각색으로 응용이 가능한 엄청난 캐릭터의 탄생..

깨알같은 유머가 쉴새없이 깔린 유쾌한 장면들..

재치있는 오프닝크레딧과 엔딩크레딧 그리고 포스트크레딧..

첫인상을 주는 택시씬과 고가도로씬은 압권입니다.

조금은 남발되는 잔인함이 거슬릴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양아치스러운 데드풀 캐릭터와 잘 엮깁니다..

쥬스 뉴턴에서 시작해서 프로리다 그리고 웸까지 섭렵하는 음악들..

정말 어느 하나 쉴수 없는

2016년 미국 상업영화의 종합판같은 느낌입니다..

 

화끈한 불금에 불타는 청춘 모두에게..

별4..

 

 

 

예습자료 : http://subtitler.net/archives/8491
복습자료 : http://subtitler.net/archives/8548

 

The 'Deadpool' Soundtrack Songs, Ranked, From DMX To George Michael
http://www.bustle.com/articles/142002-the-deadpool-soundtrack-songs-ranked-from-dmx-to-george-michael